29갑자기 남편이 "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. 앞으로도 나랑 계속 함께 있어줘. 사랑해" 같은 말 하길래 "바람이라도 피는거야? 빚? 알았다! 다음 달부터 백수구나!" 라고 했더니, 그 큰 덩치의 어디에서 짜냈는지 모를 가는 목소리로 "아기 고양이를 주워버렸어…" 라고 했다theqoo7월 15일토론